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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파로 취소, 꽃샘추위 절정에 야구팬 아쉬움…취소경기는 언제?
엔터테인먼트| 2015-03-10 14:42
[헤럴드경제]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파로 취소, 꽃샘추위 절정에 야구팬 아쉬움…취소경기는 언제?

꽃샘추위 절정으로 10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시범경기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KBO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가 한파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파로 취소, 꽃샘추위 절정에 야구팬 아쉬움…취소경기는 언제?

넥센 히어로즈-두산 베어스(목동) 경기를 시작으로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대전),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포항),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사직), NC 다이노스-케이티 위즈(마산)의 시범경기가 차례로 취소됐다.

한파로 시범경기 전 경기가 취소된 것은 이례적이다.

최근 한파로 취소된 시범경기는 2011년 3월 25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KIA-두산 경기였다.

이날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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