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AOA의 설현이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167㎝에 47kg이라는 비현실적인 몸매. 약간의 보정작업이 들어갔을지 모르지만 황금비율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긴 다리 길이가 맵시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2위는 박민영으로 164㎝, 46kg의 신체사이즈를 자랑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연출한 고양이 자세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청바지를 선물하려는 남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걸까요?
3위는 손담비(168㎝, 48kg)입니다. 긴 다리와 뒤태 라인이 할 말을 잃게 만들죠. 실제 입는 여자들에게 굴욕감을 안겨주는 건 아닌지 모를 정도의 완벽함입니다. 시리얼 광고와 맞물려 건강미가 더욱 돋보입니다. 4위엔 김하늘(168㎝, 48kg)이 꼽혔습니다. 백바지의 원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골반 크기와 긴 다리길이가 돋보이죠.
5위엔 여군 출신(?) 지나(168㎝)입니다. 무대 위에서 발산하던 매력은 티 한 장만으로도 빛이 납니다. 특히 탱크톱만 입은 이미지는 많은 팬들을 양산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는 후문입니다. 6위엔 최근 활동을 시작한 신세경(164㎝)이 올랐습니다. 후보정이 많았다는 후문도 있었지만, 뛰어난 외모와 모든 남성들이 원하는 매력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비율을 좀 늘린다 해도 굴곡진 허리와 외모는 사라지진 않으니 말이죠.
7위엔 한 시대를 풍미한 춘향이 한채영(172㎝, 47kg)입니다. 바비인형으로 불리며 각종 모델로 그 빛을 발산했죠. 청바지 모델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인간이 아닌 엘프라는 소문까지 돌 정도로 황금비율을 자랑했죠. 8위엔 이효리(164㎝, 53kg). 토속적인 삶을 즐기지만 무대와 모델로 변신하면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죠. 비교적 일반인에 가까운 키와 비율로 친숙함을 전달하지만, 카리스마만큼은 최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눈빛부터 압도 당할 정도의 매력으로 충만합니다.
9위엔 전지현. 173㎝의 큰 키와 52kg이라는 적절한 체중을 자랑하죠. 별에서 온 몸매일까요. 나이가 들수록 그 가치는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레전드 중에 레전드’. 업계에서는 뛰어난 광고 효과와 함께 청바지 모델 중 톱이라고 엄지를 추켜 세운다고 합니다. 10위엔 ‘엘프 여신’ 신민아(168㎝, 47kg)입니다. 실제 마주하면 마치 엘프족이 걸어가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현실적인 바디라인을 소유했죠. 온라인상에선 대한민국 대표 베이글녀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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