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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갤럭시S6 수혜기대감에 연일 상승
뉴스종합| 2015-03-11 09:37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전기가 갤럭시S6 스마트폰의 수혜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기는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82% 오른 7만67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기는 이날 장중 한 때 2.95% 상승한 7만6천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키움증권은 갤럭시S6 부품 출하가 본격화하면서 카메라모듈 등에서 광범위한 수혜가 나타나고 있다며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올렸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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