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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선데이파크 사업 시범운영
뉴스종합| 2015-03-11 11:13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4일 초안산 생태공원에서 신체활동 놀이프로그램인 ‘선데이파크 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데이파크 사업’은 주말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과 가까운 공원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데이파크 시범사업은 도봉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운영한다.

사업 내용은 ‘함께 걸음’, ‘함께 만듦’, ‘함께 즐김’, ‘함께 나눔’으로 총 네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함께 걸음’에서는 집단 저글링, 자연난타오케스트라 등 8가지 운동을 하며 숨겨져 있는 테마길을 찾아가 참여 스티커도 받고 걸으면서 또 다른 운동을 하는 일석이조의 활동을 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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