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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골, 골, 골, 골, 골, 골!…‘골 폭죽’ 뮌헨, 사뿐히 챔스 8강행
엔터테인먼트| 2015-03-12 07:09
[헤럴드 경제] 골, 골, 골, 골, 골, 골, 골!

바이에른 뮌헨이 화력쇼를 펼치며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대승했다.

뮌헨은 11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서 열린 샤흐타르와의 2014/2015 시즌 UCL 16강 2차전 경기에서 7-0으로 대승했다. 이로써 뮌헨은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샤흐타르 쿠처가 퇴장을 당하면서, 뮌헨은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수적 우위를 점한 뮌헨은 완벽한 패스플레이로 샤흐타르 수비진을 옥죄었다. 

사진=게티이미지

1분 뒤 뮐러가 페널티킥 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이후 전반 34분 보아텡, 추가시간 리베리가 연속골을 뽑아내며 3-0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 뮌헨은 더욱 강하게 상대를 몰아쳤다. 후반 6분 뮐러의 골을 시작으로 바드슈투버, 레반도프스키, 괴체가 골을 퍼부으며 홈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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