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올해 초 입사한 에어부산 직원들과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합창과 연주로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돋우고 직원들이 공항을 찾은 손님들을 찾아가 “손님, 사랑합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사탕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대해 에어부산 측은, “지금까지 손님들로부터 에어부산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행복과 감동을 전해드리는 아름다운 기업 에어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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