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하나투어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10만원을 넘었다.
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81% 오른 10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0만3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쓰기도 했다.
이날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본사 실적 개선, 자회사 성장, 신사업 기대감 등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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