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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가 지하철 역 바로 옆에… 지식산업센터 ‘당산 SK V1 center’ 입주
부동산| 2015-03-13 11:35

- ‘역세권’, 부동산 시장 내 성공열쇠 쥐는 필수 요소
- 출퇴근 편리하고 거래처 이동 쉬운 역세권 인근 지식산업센터 인기
- SK건설 ‘당산 SK V1 center’ 완공돼 오는 16일(월) 입주 시작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는 필수 요소로 꼽힌다.

부동산은 이동이 편리한 곳일수록 수요가 많이 몰리는 특징이 있다. 역세권에 자리한 부동산 상품은 불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역세권 단지는 미래가치도 높다. 역 주변으로는 오피스나 빌딩 등의 업무시설이 많이 들어서기 때문에 업무시설의 증가는 인근 상권과 주택 등 일대 부동산 시장 성장을 동반한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가치를 논하는데 있어 역세권의 유무는 매우 중요한 판단 요소이며, 아파트와 오피스텔뿐 아니라 회사들이 입주하는 지식산업센터에서도 ‘역세권’의 중요성을 강조해도 무방하다.

지식산업센터는 무엇보다 출퇴근이 편리해야 하며 입주사와 거래처 차량의 출입이 빈번해 입주 결정 시 역세권 유무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는다. 구로디지털단지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성수역 등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 SK건설이 당산역(2,9호선), 영등포구청역(2,5호선)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당산 SK V1 center’를 완공하고 입주를 시작해 화제다.

'당산 SK V1 center’는 연면적 9만여㎡로 매머드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당산 SK V1 center'는 지하4층~지상19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트리플 역세권 뿐 아니라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주요도로와 인접해 있다. 더불어, 양화대교 및 성산대교를 축으로 강남북을 연결하는 서울 서남부의 교통 중심지에 입지해 원스톱 비즈니스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당산 SK V1 center’는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있어 지식산업센터에 반드시 필요한 편리한 교통을 갖춘 것 만으로도 주목할 만 하다”라며 “이미 준공이 완료된 상태이며 사업지가 위치한 곳에 개발호재가 가득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사업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2030년 서울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르면 도심과 강남, 여의도를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제발전 3핵으로 지정됐다. 더불어, 당산유도정비구역으로 지정돼 한강 르네상스 계획의 일환인 한강변 금강 개선 사업이 더해져 개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또한, 서울 서남부권 산업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상암DMC, 용산국제업무지구, 마곡DMC,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중심에 위치해있어 서울 서남권 산업•경제벨트의 핵심으로 ‘당산 SK V1 center’의 미래가치를 주목할 만 하다.

사업지는 와이드 뷰로 파노라마 전망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갖춰진다. 한강과 안양천을 전망할 수 있으며 옥상의 하늘공원과 건물외부의 소공원이 위치해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사의 편의를 위한 공공청사, 부대시설 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건물 외부에는 컬러 복층 저반사 유리와 알루미늄 패널을 적용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통신 제어 시스템으로 지식산업센터 내 CCTV를 비롯한 24시간 감지 시스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원격감침 등의 편리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SK건설은 광명 SK테크노파크, 파로스타워, 창원 SK테크노파크 등을 공급하며 최고의 시공능력과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지식산업센터의 첨단화, 대형화해 지식산업센터 분야를 이끌고 있다.

문의번호 : 02-2635-000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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