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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뜯던 50대, 하천에 빠져 숨져
뉴스종합| 2015-03-15 23:26
[헤럴드경제]나물뜯던 50대 남성이 봉변을 당했다.

15일 오후 1시 53분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용화천에서 A(57)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A씨는 하천 주변에서 돌단풍 나물을 뜯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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