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e편한세상 수지’ 신분당선 연장선으로 호재 톡톡, 관심 집중
부동산| 2015-03-16 14:38

- 신분당선 연장선 내년 초 개통예정으로 기대감 쑥쑥, 판교•강남 등 황금입지 지나가는 인기노선으로 수요자들 관심 높아
-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 인근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수지' 분양 예정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신분당선이 내년 2월 연장선(1단계)을 개통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개통예정역 주변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2011년 개통한 신분당선은 강남, 양재, 판교 등 강남권 주요업무지구를 지나는 골드라인으로 꼽힌다. 현재는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만 운행하고 있지만 내년 2월부터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용인 수지, 광교신도시까지 확대운영 될 예정으로 주변 지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신분당선 연장선이 지나는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해 서울•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집값 상승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이 1.7% 오르는 동안 수지 집값은 5.93%나 상승했다.

부동산관계자는 “지하철역 인근 아파트는 웃돈은 물론이고, 부동산시장 비수기에도 거래가 활발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 중 강남으로 통하는 노선일수록 더욱 인기가 높다” 며 “내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은 용인 수지, 광교에서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좋아 이미 개통예정역 주변 지역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개발호재 속에서, 대림산업이 오는 20일(금)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74번지 일대에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수지’를 공급할 예정에 있어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 수지’는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대림산업이 용인 수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다. 사업지가 위치한 풍덕천동은 대다수가 1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로 새 아파트의 공급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다.

‘e편한세상 수지’는 지하 2층 ~ 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3㎡로 총 1,237 세대가 들어서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단지는 신분당선 연장선인 성복역(예정)과 인접하여 도보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수지 내에서도 알짜배기로 불린다.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은 정자~광교를 잇는 구간으로 수지에서 강남까지의 이동이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광교•상현IC와도 근접해 분당 및 광교신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지초, 풍덕고, 정평중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지 내 명문고등학교로 손 꼽히는 수지고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그 외에도 1Km 이내에 16개의 초, 중, 고가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수지’ 단지 북쪽 맞은편에는 이마트가 입지해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수지구청, 관공서 등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 및 판교신도시의 중심상권 이용도 수월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사업지 북쪽으로는 정평공원이 연접해있고, 남쪽으로는 성복천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체 개발한 원격관리시스템 ‘스마트홈’이 ‘e편한세상 수지’에 첫 적용된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그된 ‘스마트홈’은 업계 최초로 입주민들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기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집 안팎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집안을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견본주택을 오픈 하기 전 다양한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는 ‘e편한세상 수지’의 현장홍보관을 오픈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투어와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현장투어는 투어버스를 타고 진행되며, 사업지 특장점 및 주변개발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양과 관련하여 개별상담도 받을 수 있다. ‘e편한세상 수지’의 현장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0-3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31-265-32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