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더샘, ‘에코소울 온천수 비비케익’ 초도 물량 완판
뉴스종합| 2015-03-16 16:52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지난 3월초에 출시한 ‘에코소울 온천수 비비케익’이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더샘의 ‘에코소울 온천수 비비케익’은 정제수 대신 벨기에 온천수가 100% 함유돼 방금 스파하고 나온듯한 고보습 윤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비비케익이다. 올 상반기 더샘의 주력 신제품으로 전속모델 샤이니가 CF를 촬영, 지난 6일 광고 온에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코소울 온천수 비비케익’은 커버와 밀착은 물론 수분감과 생기를 동시에 불어 넣어주는 제품으로, 회사 측은 특히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가 내추럴 누드 스킨인 만큼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을 이번 완판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더샘 관계자는 “제품력과 샤이니 모델의 시너지 효과로 ‘에코소울 온천수 비비케익’이 빠른 시간 안에 더샘의 베스트셀러 제품이 되어 기쁘다”며 “현재도 소비자들의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추가 생산을 통해 제품 판매에 무리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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