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을 제작한 주인공은 ’Su-Ami’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베트남 업자입니다. 10살짜리 막내의 별명으로 이뤄진 사이트명에서 알 수 있듯이 구성원은 가족들로 이뤄졌죠. 작품들은 모두 화려하고 작은 크기로 쾌활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장 장난감부터 실내장식 소품, 동물 인형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죠.
대체 어떻게 실을 꼬아서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른 시일 내에 국내에도 관련 기술이 상륙하지 않을까요? 뜨개질 기술 특허에 대한 의문점은 남지만, 아이디어로 승부할 수 있는 분야로 여겨집니다. 어쩌면 하나의 치유 수단으로 주목을 받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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