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크리스피 크림 도넛으로 만든 베이컨 핫도그 나온다
뉴스종합| 2015-03-18 08:39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미국 마이너리그 야구팀 윌밍턴 블루락스와 합작으로 만든 크리스피 크림 도넛 베이컨 핫도그를 내놓았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크리스피 크림 글레이즈 도넛 두 조각 사이에 라즈베리 잼이 발린 소시지를 끼워넣고 거기에 베이컨 조각을 뿌린,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사진= 윌밍턴 블루락스 트위터>

이 제품은 현재 “크리스피 크림 도넛 도그” 라고 불리고 있지만, 블루락스 팀과 크리스피 크림 도넛 측은 SNS를 통해 새로운 이름 응모 행사를 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블루락스 팀의 경기 첫날의 입장권과 도넛의 새로운 이름을 짓게 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sangyj@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