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중국 4대요리 ‘회양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서울신라호텔 팔선 ‘회양풍미’ 프로모션
뉴스종합| 2015-03-18 14:37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중국의 4대 요리 중 하나인 ‘회양(淮揚) 요리’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회양 요리의 대가이자 유명 셰프인 중국의 동위젼(董玉桭) 총주방장을 초빙해 고급 회양 요리를 선보이는 ‘회양풍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양 요리는 중국 남부의 풍부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으로 유명하며, 정교한 칼질, 그리고 세심한 불 조절이 특징이다. 


금번 이번에 서울신라호텔 팔선에 초빙을 받은 동위젼 셰프는 회양 요리의 본토인 중국 강소성 양주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중국 창조요리대회 금상을 수상한 회양 요리의 대표 셰프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이 금번에 선보이는 행사에서는 히말라야 암염을 뿌려 구운 회양식 소고기, ‘금탕소스 바닷가재 제비집’, ‘송로버섯 죽생 아스파라거스’, ‘송로버섯 가지소스 볶음면’ 등 정통 회양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고급요리를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런치 코스 17만~19만원, 디너 코스가 23만~25만원이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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