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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영종도 카지노사업! 수익형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분양인기
부동산| 2015-03-19 11:01

정부가 영종도를 경제자유구역청을 지정하고 , 카지노 복합리조트와 중·소형 관광호텔의 확대, 시내면세점 확대 등 관광인프라 개발을 통한 내수 촉진 등 투자활성화 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미단시티의 카지노사업은  LOCZ코리아(리포&시저스 컨소시엄)와 지난해 12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정식 토지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지면서 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LOCZ 코리아는 지난 7월 토지매매대금 1억 달러의 10%에 해당하는 110억 원을 이행보증금으로 입금한 상태였으며, 이번 토지매매계약 체결에 따라 이행보증금은 계약금으로 전환하게 됐다.

영종도 미단시티 리포&시저스는 평창올림픽이 시작되는 2018년 1차 오픈을 하고, 이후 영종도의 다른 대규모 개발구역도 연이어 투자를 하는 것으로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의 카지노기업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말 이후 이어진 사업 재편과 맥을 같이 한다.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11월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기공식을 개최했다.

1조 9000억 원을 투자하는 이번 사업은 2017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카지노, 리조트 사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파라다이스는 빠르게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는 카지노 사업 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영향으로 현재 분양중인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이 주목을 받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는 공항주변 평일 객실가동율이 90% 달하고 주말에는 객실이 없을만큼 이용객이 많기 때문이다.

영종도 내 숙박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익형 비즈니스 관광호텔로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지하3층~지상13층 총 406객실규모로 우월한 입지조건과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인근에 위치해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호텔 조건은 임대계약 매년 갱신, 분양가 8% 확정수익 보장, VIP옵션 연 10일 무료 숙박권등 많은 사람들로부터 집중을 받고 있다.

특히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이후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그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전문운영사이다.

엠포리움 호텔에서는 계약자 이벤트(명품백)와 방문객 이벤트(황금열쇠)를 진행 중이다.

상당문의 : 02-6490-759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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