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안정적 수익 가능한 ‘청주 블루지움 B910’ 인기
부동산| 2015-03-19 11:18

- 저금리에 노후 재테크 필요성 증가•••위험부담 낮고 안정적 수익 가능한 투자처 인기
- 청주 블루지움 B910 ... 배후수요 풍부하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 위치

은퇴가 시작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소득 절벽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평균 은퇴연령은 53세. 그러나 노후생활의 최후 보루인 국민연금은 60세가 넘어야 나온다. 은행 예금 금리도 1%에 대에 불과하다. 은퇴 후 최소 7년 정도의 소득절벽을 견디는 것은 노후에 큰 부담이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한 투자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수익형 부동산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은 지난해 5.91%(평균)를 기록했는데 상가와 오피스텔 모두 국고채(2.59%)와 정기예금(2.44%) 수익률을 2배 이상 웃돌았다.

<청주 블루지움 B910 견본주택 오픈 당시 모습>

특히 배후수요가 풍부한 곡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 대표적인 곳이 청주시다. 인근에 중부권 최대 산업단지인 청주 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창 및 오송 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이 위치했다. 4개 산업단지에 종사자 수만도 약 8만 여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많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도 6곳(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충청대학교, 교원대학교)이 위치했으며 교직원과 학생을 합해 약 5만 여명 이상이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것.

수익률도 높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청주시는 평균 6% 이상(2월 기준)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 평균(5.2%) 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오피스텔이 몰려 있는 강서동의 경우 8%대 이상의 수익률이 가능하다.

이에 강서택지개발지구에 오피스텔이 분양중에 있어 화제다. 이름은 ‘청주 블루지움B910’. 청약 시에만 8000명 이상이 몰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80% 이상이 팔린 상태며 현재 원룸형만 남아있다.

‘청주 블루지움B910’은 청주시의 풍부한 배후수요 외에도 상업지역에 입지한 만큼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사업지 건너편이 바로 청주 고속 및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여기에 롯데마트(청주점), CGV,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현대병원 등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청주에서 대로로 통하는 가로수로와 제2순환로가 인근에 위치해 청주시내는 물론 인근 세종시, 오송, 오창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와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가 인접해 있다. 또한 세종~청주간 연결도로가 내년 개통할 예정으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분양문의 : 043-263-000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