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주신라호텔, ‘키즈 파티’ 패키지 출시
뉴스종합| 2015-03-19 15:48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제주신라호텔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과 영웅들이 함께하는 ‘키즈 파티’가 매일 밤 열린다.

제주신라호텔 키즈 아일랜드(Kids Island)에서는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와 디저트가 있는 환상적인 동화 속 파티가 펼쳐진다고 19일 밝혔다.

파티에 입장하면 동화와 만화 속 주인공인 엘사, 백설공주, 스파이더맨, 슈퍼맨, 배트맨으로 변신한 G.A.O.직원들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를 비롯해 도미노, 젠가 등 오감을 발달시키는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중앙에 마련된 파티 테이블에는 마카롱, 젤리, 수제쿠키, 초콜릿 등의 달콤한 메뉴와 유기농 주스 등을 준비해 파티 분위기를 더했다.


키즈 아일랜드는 6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입장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은 어린이만을 위한 파티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파티(Kids Party)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엑스트라 베드 1개 △캠핑 런치 바비큐 1회 △키즈 아일랜드 & 짐보리 시설 입장, △어른 2인, 어린이 1인 조식 △실내외 수영장, 야외 스파 존 무료 입장 등의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패키지 고객에게는 부가부 유모차 대여 서비스와 함께 더 신라 테디베어도 객실당 1개씩 선물로 제공한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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