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오리온이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신고가 기록을 새로 세웠다.
20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0.28%(3000원) 오른 10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상승세로 반전한 뒤 7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선 제과 수익성 회복과 계열사 합병을 통한 비용 절감이 기대되고, 중국 시장에서도 제품 라인업과 신규영업 지역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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