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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동탄2신도시 등 인접 지역 인프라 공유로 인기
부동산| 2015-03-20 14:59

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에 호반건설이 첫 민영분양 아파트인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한다. 현재 분양율 95%를 넘고 있어 마감이 임박하다.

세교신도시 D-1블록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역세권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2~25층, 10개 동, 총 855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A 662가구, 84㎡B 97가구, 99㎡ 96가구로 구성되고 세교신도시 최초 전 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와 4BAY, 4ROOM 등 수납을 극대화하여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세교 호반베르디움은 실수요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게 제공하는 의미로 전 가구에 방2개에서 4개를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를 도입했다.

교육여건과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세미초등학교(개교), 매홀중학교, 매홀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오산대학교와 세마고, 세교지구 내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에는 근린체육공원 3,175평이 이미 조성되어 있고 필봉산,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 공원, 수청 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산 종합운동장, 오산 시민회관, 오산 문화예술센터도 가까워 입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이용하기에는 최고의 입지이다.

세교신도시는 세교 1, 2지구를 합해 총 604만㎡ 크기로 위례신도시(677만㎡)와 비슷한 규모다. 동탄1, 2신도시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동탄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돼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동탄1, 2신도시의 아파트 공급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인근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 매매 거래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오산 지역조합인 한양수자인은 물론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오산시티자이, 오산세교호반베르디움, 오산지곡이편한세상과 동탄호반베르디움3차, 기흥지웰푸르지오, 화성병점양우내안애 등 동탄2신도시, 기흥, 화성지역의 아파트가 모두 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다.

호반베르디움이 들어서는 세교 1지구는 1만 3,207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프리머스 등의 생활편의시설 등이 입점 완료상태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오산IC, 북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의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 방문 시 예약이 권장된다.

문의전화 : 1599-993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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