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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수, 금계포란형 명당 입지, 명품 ‘꿈의숲 SK뷰’
부동산| 2015-03-20 15:04

- ‘배산임수’형 풍수명당 길지라는 이점으로 수요자 유인
- ‘꿈의숲 SK 뷰’ 단지 뒤로는 영축산, 단지 앞에는 우이천이 위치해 배산임수 조건 충족

풍수지리 전문가들이 가장 좋은 땅의 요건으로 꼽은 것은 무엇일까? 이들은 한 목소리로 ’배산임수(背山臨水)’라 답한다.

‘배산임수’는 산이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앞에는 물이 있기 때문에 기(氣)가 응집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부와 명예 등을 얻을 수 있거나 자손대대로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길한 기운이 도는 길지(吉地)로 여겨지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배산임수’터에 자리잡은 곳들은 많은 관심을 받는다. 희소성과 함께 부동산을 매입하는데 있어 기왕이면 ‘부와 명예가 따르는 명당’을 사고 싶은 심리를 자극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9월 분양한 경남 양산시 주진동에 위치한 ‘양산 롯데캐슬’의 경우에도 대표적인 ‘배산임수’형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청약접수결과 평균 4.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마감됐다. 또한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아이파크’도 한강과 남산을 품은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춰 평균 22.7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하는 등 ‘배산임수’형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 ’꿈의숲 SK뷰’ 조감도 >

한 분양 관계자는 “고급주택이나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수요자들이 매입을 최종으로 결정하기 전에는 지관을 대동하고 오기도 한다”며 “풍수지리학적 요소가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주목 받으면서 웃돈을 주고라도 구매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길지 마케팅을 통해 분양시장에서의 눈길을 끄는 단지가 있다. SK건설이 북서울 꿈의숲 인근에 분양중인 ‘꿈의숲 SK 뷰’가 해당 단지이다. ‘배산임수’, 금계포란형의 풍수명당을 갖춘 입지를 통해 수요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으며 전용 84㎡A∙B는 마감을 목전에 뒀다.

‘꿈의숲 SK 뷰’는 ‘배산임수’와, 인재가 나온다는 ‘전저후고’, 부귀가 산처럼 쌓이는 ‘전착후관’ 3요가 갖춰진 명당중의 명당에 위치한 단지이다. 특히 노원구에 8년만의 신규공급으로 그 동안 낡은 아파트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던 실수요자들이 새 아파트에다 풍수지리적으로 우수한 요건까지 갖춘 ‘꿈의숲 SK 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바로 뒤편에는 영축산근린공원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 우이천이 펼쳐진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아파트이다. 또 단지인근에 북서울 꿈의 숲과 북한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뛰어난 조망과, 2016년 문화∙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가 올해 중 완공 예정이다.

‘꿈의숲 SK뷰’ 단지주변에는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과 6호선 석계역, 그리고 동부∙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다. 여기에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도 이르면 올해 중 착공될 계획이어서 교통 편리성도 높아지는 등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한 강북권 최대 규모의 뉴타운 ‘장위뉴타운’의 개발이 본격 궤도에 오르며 ‘꿈의숲 SK 뷰’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뉴타운과 입지 조건이 동일하면서 가격 경쟁력은 높을 것으로 기대돼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꿈의숲 SK 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총 504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 59, 84m²의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위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

문의 : 02-6425-029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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