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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가톨릭여성연합회 사랑나눔 바자’ 참여
뉴스종합| 2015-03-23 10:24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리노스는 22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가톨릭여성연합회 사랑나눔 바자’에 약 4000만원 상당의 키플링 백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는 서울 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의 주최로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이어져오고 있으며, 리노스는 지난해에 이어 4년째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리노스가 기부한 키플링 백 이외에도 제일모직, 두산, LG패션, 삼양사 등의 기업에서 기증한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됐다. 행사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및 미혼모 시설의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기업의 의무는 끊임없는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이익창출로 사회에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 이라며 “키플링 백 기부를 통해 고객의 가치창조에 이바지하고, 다문화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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