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카드’ 출시
뉴스종합| 2015-03-23 15:48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24일 행복의 나라 메뉴 음료를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드를 소지한 이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모든 버거 또는 머핀 단품을 구매하면 구매영수증 1장당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 커피와 같은 행복의 나라 메뉴 음료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행복의 나라 카드의 판매가격은 1900원이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 시간과 횟수 등에 제한이 없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너겟, 후렌치 후라이 등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로 1000~2000원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판매되는 ‘행복의 나라 모닝 메뉴’로는 최근 선보인 ‘소시지 에그랩’과 지난해 출시된 ‘에그 포테이토 랩’ 등이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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