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 전 제품 10% 할인 이벤트
뉴스종합| 2015-03-23 17:00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프리미엄 내추럴푸드기업 올가니카는 아시아 최초의 클렌즈 주스 전용 생산 시설인 ‘저스트주스 생산센터(Just Juice Production CenterㆍJPC)’ 완공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일간 진행되며, 저스트주스 클렌즈 전 제품에 대해 온라인 구매고객이면 누구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가니카가 3-데이 토털/슈퍼클렌즈, 1-데이 토털/슈퍼/싱글클렌즈 등 클렌즈의 전 제품에 대해 할인판매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3-데이 토털/슈퍼클렌즈는 19만8000원 보다 10% 저렴한 17만8200원으로 판매되며, 1-데이 토털/슈퍼/싱글클렌즈는 기존의 6만9000원에서 6만21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구매는 올가니카 홈페이지(www.organica.kr)와 전화주문(1899-6332)으로 가능하다.

한편 2012년 국내에 처음 클렌즈주스를 소개한 올가니카는 경기도 파주시에 대지면적 4869㎡에 총 2개동 규모로 JPC를 23일 완공했다. 하루 5000병의 클렌즈주스를 착즙, 살균, 배송할 수 있는 시설로 맛과 영양을 보존하는 초고압 살균공정(HPPㆍhigh pressure process) 설비를 갖췄으며 국가위생관리체계인 HACCP 인증까지 획득했다.

올가니카는 최첨단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국내 클렌즈주스 시장점유율 및 브랜드파워 NO.1인 저스트주스 클렌즈의 독보적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될 전망이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30여 가지의 채소 및 과일을 직접 수작업으로 착즙할 정도로 많은 정성이 요구되는 클렌즈주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첨가 비가열 클렌즈주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올가니카가 전용 생산 시설 완비라는 또 한번의 혁신을 통해 기존 가열ㆍ첨가주스와의 차별화는 물론, 즉석 주스바와 비교해 위생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확연한 격차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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