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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新무기’ 골프용품] 이중 포지드 첫 적용…이보미의 그 클럽
엔터테인먼트| 2015-03-24 11:03
주식회사 혼마골프 (대표이사 니시타니 코지)는 ‘TOUR WORLD & VIZARD’의 2세대인 ‘TOUR WORLD 727(이하TW727·사진)’을 발매했다. TW727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버 (TW727 455/455s/460), 아이언(TW727 Vn/V)에 활용된 업계 최초의 ‘W-FORGED(이중포지드)’ 제조 방식으로 비거리의 성능과 타감이 더욱 향상됐다는 점이다. 


또한 VIZARD샤프트는 탄력성이 더욱 돋보이며, 정확한 임팩트를 실현시키는 ‘얀(YARN) 프리플레그 시트’ 를 활용한 Y시트와, 금속섬유 ‘볼파’를 채택해, 남자 프로가 투어에서 사용할 아이언용 중량계 카본 샤프트 ‘VIZARD IB’를 탄생시켰다. 이것은 팀 혼마 프로선수들이 실제로 투어에서 사용한 후, 그 성능을 입증했다고 혼마측은 설명했다. 이보미는 “헤드의 밸런스가 좋고, 스핀량을 줄이면서도 고탄도로 날아가 편하게 칠 수 있다“고 말했고, 양수진은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 질수록 우드의 비거리와 정확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이런 점에서 TW의 우드 성능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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