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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新무기’ 골프용품] 美NASA 우주인 신발…신을수록 쾌적
엔터테인먼트| 2015-03-24 11:06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골프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푸마골프가 2015년 강력한 기능과 디자인의 타이탄투어 (Titan Tour·사진) 골프화를 선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골프화를 표방한 타이탄 투어는 발의 온도에 따라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조절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 소재를 제품 전체에 적용시켰다. 또한 패션감각을 중시하는 골퍼라면 탐낼만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타이탄투어의 아웃라스트 기술은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인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기위해 열을 흡수, 저장, 방출하는 상변환물질(PCM: Phase Change Material)이 그 핵심이다.


푸마골프는 이같은 장점들을 가져와 타이탄투어에 적용시켰고, 라운드시 열을 방출해 쾌적한 상태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땀을 피부로부터 밀어내 수분을 관리하는 위킹(Wicking) 기술이 아니라 수분이 생기기전 미리 그 열을 미리 관리해 수분손실까지 막아 44%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푸마골프측의 설명이다.

타이탄 투어 골프화의 두번째 특징은 파워프레임 기술이다. 더욱 높아진 안정감과 접지력은 스윙시 더욱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타이탄투어는 2년간의 방수개런티를 제공하며, 2가지의 신발끈 시스템과 7가지의 색상을 출시한다. 23만9000원부터. (문의) 070-7012-6504.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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