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통당국은 해발 2000m 높이의 산에서 사고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산행을 안내하는 이들은 “사고 지점에 구조대가 걸어서 접근하거나 헬기에서 스키를 신고 내려서 접근하는 방법만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들은 또 이날 오후 기상여건 때문에 헬기를 현장에 보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고 수습을 지휘하고 있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사고 지점이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운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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