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네이처리퍼블릭, 100% 목화 솜털 마스크 출시
뉴스종합| 2015-03-25 10:22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투명한 실크 감촉으로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청량감을 전해주는 100% 목화 솜털 마스크 ‘리얼 프레시 마스크 시트’ 10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마스크 시트가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장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반영해 기존 하이드로겔과 극세사 시트에 이어 목화 솜털을 사용한 장섬유까지 소재를 다양화해 출시하게 됐다. 

장섬유는 목화씨 표면의 부드러운 솜털을 가늘고 길게 뽑아낸 것으로 수분 흡수성과 보유력이 뛰어나며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에센스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리얼 프레시 마스크 시트’는 미백 기능성인 알로에, 레몬, 사과, 연꽃, 티트리 5종과 주름개선기능성인 올리브, 블루베리, 석류, 라즈베리, 녹차 5종으로 구성됐다. 수분, 탄력, 트러블 케어 등 각 성분이 주는 효능과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매끄러운 사용감으로 자극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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