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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파머 “김효주 우승축하해!” 축전 보내
엔터테인먼트| 2015-03-25 16:42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아놀드 파머가 LPGA투어 데뷔 첫승을 거둔 김효주에게 축전을 보냈다.

김효주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지애드에 따르면 아놀드 파머는 23일자(현지시간)로 김효주에게 ‘파운더스컵 우승을 축하한다. 강력한 경쟁자(스테이시 루이스)를 상대로 아주 훌륭한 최종라운드를 펼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머는 또 ‘어린 나이에 벌써 두번이나 우승(한번은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남은 시즌에도 행운이 함께 하기를’이라는 문구로 끝을 맺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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