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골퍼들의 계절이 돌아왔다. 연일 영상의 온도가 계속되며 실내 골프연습장에 머물던 골퍼들이 필드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국내 골프 내장객 수는 지난 5년 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해 사상 처음 3,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골프장 이용객 수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지난 20일 그 모습을 드러내며 벌써부터 많은 골퍼들의 예약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

총 18홀의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로 구성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골프황제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해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10대 골프클럽으로 7회 연속 선정된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국내 골퍼들을 위해 스마트회원권을 마련하며 다양한 골프 혜택을 제공하기로 밝혔다.

우선 휘닉스리조트 스마트회원권은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주중 회원 우대권과 태기산 C.C 퍼블릭 골프장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회원권 고객들은 제휴를 맺고 있는 블루헤런 G.C와 블루원보문 C.C 그리고 제주도 사이프러스 골프장과 해비치 C.C, 부영 C.C에서도 회원가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휘닉스리조트 회원권은 단순한 골프 혜택뿐 아니라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와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묵을 수 있는 연간 30일 무료 숙박권도 제공한다. 또한 라운딩 후 강원도 1등급 청정수를 사용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및 스파시설도 365일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이 필요 시 전 객실 업그레이드 이용이 가능한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은 리조트 내의 모든 부대업장, 식음시설 등도 최대 30%까지 할인 지원하며, 전국 12곳의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와 블루원리조트도 회원가로 이용이 가능해 전국적으로 활용도 넓은 콘도회원권을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에 대한 내용은 휘닉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