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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오피스 돌풍 이어 ‘마곡상가’ 분양 화제
부동산| 2015-03-26 11:00

마곡지구에 선풍적인 분양 열풍이 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마곡센트럴타워는 45일 만에 오피스 분양을 완료하며 최단 시간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마곡센트럴타워가 성공적으로 오피스 분양을 완료한 것은 공항대로 사거리 코너 LG 사이언스 파크 입구에 자리 잡아 마곡지구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췄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오피스 분양을 인기리에 마감한 마곡센트럴타워는 오피스 152실 고정 수요를 안고 상가 66실 분양을 시작하며 다시금 주목 받고있다.

1층에서 4층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마곡센트럴타워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좋은 상가가 갖춰야 할 조건을 모두 갖췄기 때문.

좋은 상가를 고를 때 투자자들은 먼저 거시적 분석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 마곡센트럴타워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트리플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갖춰 거시적으로 볼 때 유리하다.
 
앞으로 마곡센트럴타워 주변 인구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롯데,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기업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업지와 인접한 LG사이언스파크에는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 CNS 등 10개 계열사의 대규모 R&D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탄탄한 배후수요가 조성될 것으로 분석된다.
주거단지와 함께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 신세계 컨벤션센터, 이마트, 여의도 공원의 2배가 넘는 50만㎡ 규모의 근린공원 보타닉 파크에 주거단지까지 들어서면서 하나의 커다란 기업 도시가 형성되는 점도 마곡센트럴타워 상가가 지니는 큰 강점.

또한 지하철 5호선 발산역 3분 거리,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트리플 라인 역세권이라는 점과 마곡센트럴타워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 3곳이 위치하고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마곡센트럴타워 상가가 갖춘 좋은 상가의 조건이다.

GS계열사인 GS네오텍에서 책임준공으로 시공해 보다 신뢰할 만하며, 완벽한 평지에 네모반듯한 평면을 갖추고, 1층 10평에서 15평, 2층 20평에서 30평의 적정 규모와 53%의 전용률을 가졌으며, 고정고객까지 확보돼 있어 마곡지구를 노리는 투자자들로부터의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마곡센트럴타워 상가 분양 문의는 전화(02-6736-0025)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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