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동부증권, 26일부터 ELB·ELS·DLS 5종 판매
뉴스종합| 2015-03-26 11:46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26일부터 30일까지 원금의 102%를 보장하는 파생결합사채(ELB)와 최고 연 7.6%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DLS) 등 총 5종을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40회 파생결합사채(ELB)’는 1.5년 만기 원금 102% 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의 102%를 지급하는 원금 102%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33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최초기준가격의 6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34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4,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92%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이상인 경우 원금과 14.76%(연 4.92%)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35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34,30,36개월) 이상이면 연 7.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손실을 볼 수 있다.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DLS) 제107회’는 0.5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7.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80%(연 7.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greg@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