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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추성훈 아파트…월세가 800만원
헤럴드생생뉴스| 2015-04-01 08:27
[HOOC]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일본 내 톱모델임을 입증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30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슈퍼맘이 돌아왔다’ 명단이 발표됐다. 여기서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6위로 꼽혔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인 야노시호. 결혼과 출산을 한 후에도 일본 주요 잡지 표지 모델과 각종 CF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 때문에 야노시호의 ‘경제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증명하듯 야노시호-추성훈 부부가 살고 있는 51평대의 초호화 주상복합 아파트는 월세가 한화로 800만 원(85만 엔). 야노시호 소속사에서 월세, 관리비 등 전액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의 육아에 있어 평소 친구 같은 엄마지만, 때론 단호하게 훈육을 하기도 한다. 특히 딸 사랑이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몰디브, 제주도 등 많은 곳을 여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지는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는 큰 집에 가졌던 누리꾼들은 “도쿄에서의 넓은 집이 비싸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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