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본래순대, 오는 9일 창업설명회 개최
뉴스종합| 2015-04-06 15:24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순대 프랜차이즈 ‘본래순대’가 오는 9일과 16일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래순대는 ‘알뜰 창업! 살뜰 지원! 프로그램’으로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본형 49.5㎡(15평) 기준 5202만원(점포비 제외) 수준의 저렴한 창업비용도 소자본 투자로 안정적인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본래순대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가맹계약을 맺을 겨우 가맹비 면제, 홍보비 지원, 정착지원금, 무료 시식 이벤트 지원 등 총 1500만원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또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인 ㈜도드람FC의 외식전문경영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해주고, 1:1 맞춤형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상권분석, 매장오픈 및 관리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창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도드람FC가맹사업본부로(1544-5333)으로 연락하면 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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