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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개막전 출격할까…0-2로 뒤진 가운데 ‘우천 중단’
엔터테인먼트| 2015-04-07 07:29
[헤럴드경제]강정호, 신시내티와 개막전 출격할까…0-2로 뒤진 가운데 ‘우천 중단’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피츠버그의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직 그라운드는 밟지 못한 채 개막전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강정호, 신시내티와 개막전 출격할까…0-2로 뒤진 가운데 ‘우천 중단’

피츠버그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일 펼쳐지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 뛸 2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클린트 허들 감독과 닐 헌팅턴 단장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강정호는 예상대로 25인 로스터에 합류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를 비롯해 페드로 알바레스, 코리 하트, 숀 로드리게스, 조디 머서, 조시 해리슨, 닐 워커 등 내야수 7명으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그러나 강정호는 7일 개막전서 아직 출격 명령을 받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0-2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비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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