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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국내 프로스포츠 첫 라인 공식계정 오픈
엔터테인먼트| 2015-04-07 16:45
[HOOC]NC 다이노스가 7일 국내 프로구단 중 처음으로 메신저 라인(LINE)에 공식 계정을 개설, 팬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라인에서 NC를 친구로 등록하면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선수단 사진을 받아볼 수 있고, 이번 시즌 중으로 창원 마산구장 전광판을 넘나드는 온·오프 연계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NC는 라인 계정을 기념해 이호준, 이종욱, 이재학, 나성범, 에릭 테임즈, 김태군 등 주요 선수와 김연정 치어리더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 제작한 ‘스티커’(이모티콘)를 무료로 배포한다.

NC는 오는 27일까지 이 스티커를 가장 많이 공유한 팬 50명을 선정해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NC 선수단의 친필 사인 공을 선물한다. 또 스티커를 많이 이용한 100명에게 마산 홈경기 입장권을 제공한다.

스티커 공유 외, NC 다이노스 공식계정에 재미있는 댓글을 올린 이용자들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제공한다.

한편 라인 공식계정은 브랜드, 스타, 연예인, 기업 등이 공식 개설한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소식을 받으며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외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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