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마돈나, 누드사진…“엉덩이는 되고 가슴은 안돼?”
헤럴드생생뉴스| 2015-04-08 09:04
[HOOC]“Why is it ok to show ass but not breasts?”(엉덩이는 되고 왜 가슴은 안돼?)

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SNS에 누드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돈나는 지난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난 흑백 누드 사진을 올렸다. 대신 가슴 부분은 검정색 모자이크 처리해 가렸다.

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마돈나가 지난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난 그녀의 누드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며 마돈나가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규정인 ‘가슴 금지(no boobs)’를 비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마돈나는 실제 이 사진과 함께 “엉덩이는 되고 왜 가슴은 안돼? 소셜미디어의 위선에 잠기다”는 글을 올렸다.

인스타그램은 성적인 것을 암시하거나 외설적인 이미지를 금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이에 지난주 마돈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한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외신들은 마돈나의 누드사진 게재는 ‘인스타그램이 자신의 사진을 삭제한 것에 대한보복’이라고 추측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