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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천태만상', GS25 광고 음악으로 낙점!…'화제의 인물' 등극
엔터테인먼트| 2015-04-08 13:09
가수 윤수현이 '천태만상'으로 또 한 번 인기 몰이 중이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최근 GS25 광고 음악으로 낙점됐다. GS25가 공개한 이벤트 영상에는 '천태만상'의 개사 버전이 삽입된다. 여기에 '페이스북 스타' 허지혜가 등장해 노래에 맞춰 이벤트에 대해 소개한다.


허지혜의 익살스러운 춤과 표정이 윤수현의 '천태만상'과 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인다.

특히 '천태만상'의 후렴구 중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 있나'라는 가사는 GS25의 이벤트 내용에 맞게 '천태만상 증정상품 주는 법도 가지가지 못 챙기면 손해란다'라고 바뀌어 몰입도를 높인다.


이는 공개직후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울러 현재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요즘 어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노래'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서 100만 건 뷰를 돌파한 핫한 트로트 곡이다. 윤수현은 이 곡으로 각종 공연과 방송 활동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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