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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국제도시 송도에서 국제리더와 국제외교관을 꿈을 키워요!
헤럴드경제| 2015-04-08 14:59

61년 전통의 영어신문 코리아헤럴드와 대중경제문화지 헤럴드경제를 발행하는 ㈜헤럴드는 오는 8월,  ‘제5회 청소년 외교아카데미’ 와 ‘제8회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코리아헤럴드의 여름 국내캠프는 안전한 캠프를 모토로 글로벌리더, 국제기구 진출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경제, 문화, 법 등 다방면의 리더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으로 학생들을 맞이한다.

먼저 ‘코리아헤럴드 제5회 청소년 외교아카데미(The Korea Herald Young Diplomats)’는 미래 외교관이나 국제기구에서의 근무를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61년의 전통과 명성을 지켜온 코리아헤럴드가 차세대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예비 외교관으로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주니어와 시니어, 두 개의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8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외교아카데미에 참석하면 또래 친구들과의 토론을 통해 외교관으로서의 꿈을 확고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한외국대사, 국제기구 담당자의 외교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으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또한 소양할 수 있다. 지난 1월, 제4회 외교아카데미 당시에는 알리스다 워커 주한영국대사관, UN거버넌스센터 케핑 야오 등이 강연자로 나서 단순히 외교에 대한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외교 이야기를 펼쳤다.

‘제8회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Young Opinion Leader’s Knowledge Forum)’은 지난 6년 동안 꾸준한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어 왔던 코리아헤럴드, 헤럴드경제의 대표적인 청소년 포럼 프로그램이다.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가 글로벌 시대에 가져야 할 자질과 소양을 연마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에서는 주한외국대사, 글로벌기업 CEO, 법률전문가, 현직PD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진으로 나선다. 제7회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에서는 경제/경영분야의 윤경희 회장(맥쿼리증권), 법률 분야의 정재헌 부장판사(사법연수원), 리더십분야의 김태원 팀장(구글코리아)이 강단에 서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포럼에 참가한 신목중학교 신유진 학생은 “포럼 참석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식상한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의 삶 자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도움이 되었다”며 “그동안 간과하고 있던 공부 외의 것들, 인생 그리고 인류에 관한 것들을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역시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에겐 전원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성적 우수자 에겐 주한외국대사상, 국제기구 위원장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상, 후원기관별 기관장상 등 다양한 특전이 있어 학생들에게 성취의 재미를 줄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 제5회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제8회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에 관한 내용은 http://herald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코리아헤럴드는 미국동부, 미국서부, 뉴질랜드, 필리핀,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 등 다양한 해외캠프도 준비했다. 전화문의(1661-0438)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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