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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시티타워 인근 오피스텔, 아파트단지…‘조망권이 수요 잡네’
부동산| 2015-04-11 11:20

기준금리가 연 1.75%로 떨어지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돈이 풀리고 있지만, 동일지역이라 하더라도 입지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요층의 배후크기와 공급 안정성 이에 따른 공실률과 수익률, 개발호재 등을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은행예적금 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올리는 게 사실이다. 특히 소형오피스텔의 경우는 소액투자 대비 비교적 높은 수익이 가능하므로 수익형부동산으로의 자금유입은 한 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부동산 투자수요자들이 주목하는 곳이 청라국제도시에 공급중인 수익형 오피스텔과 아파트단지들이다.

 


평당분양가에 큰 차이가 없다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이 탁월한 곳에 수요가 몰린다. 이러한 곳이 실거주자 수요도 높아 투자자입장에서도 공실 우려를 줄일 수 있어서다.

전 세대가 커넬웨이와 호수공원의 더블조망권을 갖춘 ‘청라 레이크뷰오피스텔’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유럽형 조망권이라 불릴 정도로 주변경관이 아름답다.

청라시티타워는 청라 레이크뷰에서 50M 앞 자리인 중앙호수공원 내에 건설되며, 이 호수공원과 4km커넬웨이가 오피스텔과 직접 연결돼 있다. 청라시티타워(453M) 저층부 복합부대시설이 금년 6월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빠르면 연내 착공될 수 있다.

주변 학군도 좋다. 경명초등학교(직선거리 340M)가 6분 거리에 있고, 청라달튼외국인 학교 인근에 있다. 5분 거리에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있어 실생활편의시설도 수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마감도 가스쿡탑 2구 설치, CCTV, 디지털도어록, 침실별콘텐싱 보일러 조절시스템, 천정형냉난방기, 홈오토시스템,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독립적인 공간연출의 가변형 벽체(34평형) 등으로 시설 및 내부마감에도 신경을 썼다.
 
청라국제도시(538만평 규모)에는 총 12만명, 3만3천여 세대가 입주한다. 국제업무단지와 금융HQ, 관광레저, R&D, 첨단산업단지 등의 조성 및 하나금융타운(2017년 하반기)이 완공으로 상근인력만 7천명에 3만5천명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청라국제도시 진입도로 완공으로, 현재 경인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었으며, 2017년 3월에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금년 12월에는 BTR버스 2차 ‘청라~신방화역’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BRT버스 1차 ‘청라~화곡역’은 운행 중으로 서울역까지 약 40분 소요된다.

이 같은 개발호재는 인근지역 거주자의 청라 유입을 촉진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내외국인 관광객이 유입에 따른 직접적인 수요혜택을 보는 최대수혜지로 향후 청라지역 오피스텔 임대시세를 리드할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레이크뷰 오피스텔(모델하우스: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50-15번지)이 지하4층~지상15층 1개동 총 173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이 35.83㎡~84.47㎡로, 20형의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실용적인 평면구성과 넓은 전용률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만의 차별화된 지역개발 특성을 바탕으로 교통과 생활기반시설의 개발호재에 힘입어 분양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대부분의 타입이 완료된 상태다. 투자여건이 좋기 때문에 요즘 같은 분양상황이라면, 현재 분양중인 회사보유분도 금세 마감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청라레이크뷰 오피스텔 서울신용평가정보(주)의 최대주주인 진원이앤씨와 다온도시개발이 공동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신뢰를 더했다. 출처는 인천자유경제구역청이다.

문의전화 032)565-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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