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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객 최단기 300만 돌파하며 투자 동반 급증…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관심 집중
부동산| 2015-04-13 09:51

- 호텔•콘도미니엄 등 가동률 60~90% 달하며 관광산업 ‘활기’
- ‘제주의 강남’ 노형동에 들어서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수익성•안정성 높아 투자자 관심 집중
- 국내 최초로 신탁사인 ㈜생보부동산신탁이 호텔운영수익금 안전하게 관리해 ‘화제’

[사진 설명: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항공 투시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최단기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지난 4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301만537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제주 노선의 항공기 좌석 예약률은 주말•주중에 관계없이 70∼90%, 호텔•콘도미니엄 등은 60∼90%의 가동률을 보이는 등 관광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같이 제주관광산업이 활기를 띠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제주에 집중되고 있다. 높은 객실가동률은 호텔 투자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은행권을 탈출한 시중의 뭉칫돈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에 위치한 분양형 호텔은 롯데면세점 이전, 신라스테이 제주 개관, 드림타워 건축심의 통과 등의 호재가 잇따르며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도보 1분 거리 신라면세점에 바다•한라산 전망까지 즐길 수 있어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전용 면적 23~28㎡ 총 352실 규모로 제주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곳은 제주 공항과 주요 크루즈항인 제주항에서 차로 8분 거리로 관광객들이 제주에 들어서는 ‘입구’이다.

신라면세점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며, 롯데면세점(‘15년 6월 예정),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쇼핑과 여가 시설도 걸어서 5분 거리에 밀집해 있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이마트, 제주도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 역시 반경 1km 내에 들어서있다.

골든튤립은 프랑스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은 물론 중국, 중동지역 등 세계 40여개국에 걸쳐 14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적인 시설에 세계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퍼스널 서비스, 고급 레스토랑 등을 갖춘 풀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이에 골든튤립호텔 브랜드에 대한 전 세계적으로 높게 형성된 선호도와 충성도가 더해져 준공 이후 연중 높은 객실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호텔 측은 내다보고 있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상의 조망권을 갖춘 데다, 최상층에 스카이풀, 스파, 루프트탑바 등 최고급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곳은 풀파티까지 가능해 낮의 여유로움과 밤의 화려함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사진 설명: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홍보관]

■ 국내 최초로 신탁사가 수익금을 관리•지급하고 운영사가 5년간 확정 수익률 12% 보장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실투자금액의 12%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 신탁사의 안전한 호텔운영자금관리, 연간 열흘 정도의 무료 숙박 등 기존에 없던 독보적인 강점을 갖추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국내 최초로 신탁사가 호텔운영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직접 임대료 수익을 우선 지급한다는 점에서 다른 분양형 호텔과 크게 다른 상품이다. 운영사는 실투자금 대비 확정 수익률 12%를 5년간 보장한다. 기존 분양형 호텔의 경우 운영사가 호텔 전체의 운영비용을 제외하고 운영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호텔 운영 수익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위험을 안고 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이 주어진다.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의 혜택도 제공된다.

최고급 시설을 갖춘 스위트룸 뿐만 아니라 인기가 높은 소형 평까지 다양한 객실 선택이 가능하고, 중도금(분양가의 50%)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환금성도 높다.

책임준공을 맡은 경림종합건설은 제주도 내 최상위 건설업체로 서귀포 비스타케이 1•2차를 시공한 바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에 있다.
분양문의: 1644-844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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