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티씨케이 이틀째 급등세… 실적 상승 기대감
뉴스종합| 2015-04-13 10:22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지난 10일 상한가 마감했던 티씨케이가 1분기에 호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 8% 넘게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티씨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8.61%(1300원)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씨케이는 지난 10일 상한가 마감을 한 후 이틀 때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0일 신한금융투자증권은 10일 티씨케이 ‘어마어마한 기회가 다가온다’며 목표가 1만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연구원은 지난 10일 티씨케이는 국내 굴지의 반도체회사와 2007년부터 Sic Ring에 대해 개발을 시작했고 2014년 본격 테스트를 진행해 매출이 2014년 120억원 규모였으며 2015년 매출은 250억원 이상이 가능한 상황이라 분석한 바 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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