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엔씨소프트, 실적 우려에 급락세
뉴스종합| 2015-04-13 10:45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 전까지 실적 개선이 어렵다는 전망에 약세다.

13일 오전 10시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5.84%(1만1500원) 내린 1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 일정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기존 게임들의 기저 효과로 당분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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