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풀무원 ‘치아씨드’, 프리다칼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
뉴스종합| 2015-04-13 14:18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 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는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치아씨드 대표 원산지인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콜라보레이션 타이틀인 ‘Viva La Vida, Viva La Chia(비바 라 비다, 비바 라 치아)’는 스페인어로 “인생 만세, 치아씨드 만세”를 뜻하며 프리다 칼로가 그림에 남긴 문구인 ‘Viva La Vida(인생을 살아라, 인생만세)’에서 착안해 제품의 주요 소재인 ‘치아씨드’를 강조했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오메가3가 풍부한 치아씨앗 4000mg을 한 병에 담아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프로바이오는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신규 3개월 약정 고객(자동결제 동의)에게는 프리다 칼로 텀블러, 6개월 약정고객에게는 풀무원건강즙(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한편,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민족성에 대한 강렬한 표현으로 멕시코 국보로 지정된 여류화가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한 최초의 멕시코 화가로 과감한 색상과 그림으로 세계적인 호응과 인지도를 얻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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