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불고기브라더스, 카톡 이용…한우 등심이 선착순 ‘반값’
뉴스종합| 2015-04-13 15:08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불고기브라더스는 한우 채끝등심 신메뉴를 출시하며, 카카오톡과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채끝 등심은 소 한 마리당 2.7%만 나오는 최상의 부위로 안심과 등심의 식감을 모두 갖춰 구이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부위로 손꼽힌다. 엄선한 1+등급의 한우를 21일간 저온 숙성하고, 250℃의 뜨거운 철판에서 지방을 살짝 둘러 구워내면 겉이 바삭하게 코팅되어 육즙이 꽉 차 더욱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육질을 즐길 수 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신 메뉴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카카오톡과의 제휴 이벤트를 통해 단 1주일간 ‘채끝 등심’, ‘설화 등심’ 2가지 한우 숙성 등심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인 1만4900원에 선보인다. 카카오선물하기에 접속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등심 메뉴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00명까지 구입할 수 있다.

불고기브라더스 마케팅 담당자는 “온 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톡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신 메뉴의 특장점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카카오톡 제휴 이벤트뿐 아니라 매주 5명을 선발해 회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중엔 구이메뉴 주문 시 주문 금액의 50%를 회식비로 지원하는 이벤트로 최대 50만원 결제 한도 내에서 25만원까지 지원한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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