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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영랩 Sing 스타’ 콘테스트 진행
뉴스종합| 2015-04-14 09:29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삼성카드가 20대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콘테스트 ‘영랩 Sing 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끼가 넘치는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창분야 대상선발 1팀에게는 감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와 듀엣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500만원을 제공한다.

이번 영랩 콘테스트는 금융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과거 금융사들이 진행해 온 천편일률적인 공모전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게 익숙한 문화 컨텐츠 공모를 통해 젊은 층과 보다 적극적으로 교감한다는 것이 삼성카드의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창력을 심사하는 ‘가창분야’와 개개인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내멋대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오는 5월 4일까지 본인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ㆍ페이스북ㆍ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등록한 영상을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younglab)로 응모하면 된다.

촬영 영상은 온라인 투표 및 ‘어반자카파’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1팀) 및 최우수상(1팀), 우수상(8팀)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발은 5월 20일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그 외, 연계 이벤트로 SNS를 통해 사진을 공모하여 삼성 갤럭시S6 엣지를 추첨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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