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4일 만에 ‘완판’
부동산| 2015-04-14 09:33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동탄2신도시 A34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지난 8일 계약시작 4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10일 사흘간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남은 일부 잔여가구가 다음날인 11일 100% 계약됐다.

임정민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분양소장은 “정당계약기간이 끝난 후인 11일 일부 잔여가구 선착순 계약을 하려는 수요자들로 견본주택이 인산인해를 이뤄 안전요원들이 긴급히 투입되는 해프닝마저 있었다”며 “아이에스동서가 동탄2신도시에 첫 공급하는 아파트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관계자 모두 한 뜻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 지상 7~15층, 전체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 59가구, 84㎡ 430가구 등 총 489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017년 3월 입주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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