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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지원협의체 출범, 핀테크 활성화 논의
뉴스종합| 2015-04-14 16:57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핀테크(FinTech)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합동협력 채널인 핀테크 지원협의체가 14일 출범했다.

이날 출범한 핀테크 지원협의체는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금융규제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기구다. 이 기구에는 금융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부처, 각 금융업권 협회,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금융연구원 등 연구기관, 핀테크 업체가 참여한다.

핀테크 지원협의체는 한달에 한번 이상 만나 핀테크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금융위 김동환 과장은 “협의체는 금융·IT·벤처 등 다양한 산업의 교집합 성격”이라며 “핀테크 산업 육성의 방향성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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