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1800아네호,'월드 드링크 어워드’서 세계 최고 데킬라
뉴스종합| 2015-04-15 10:08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1800 아네호’가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월드 드링크 어워드 2015’ 데킬라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데킬라’로 선정됐다. 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월드 드링크 어워드’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 ‘더 드링크 리포트’가 주최하는 세계최고 권위의 주류 품평회로, 지난 2007년부터 각 부문 최고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테이스팅 전문가는 물론 주류 제조, 유통, 디자인 등 주류 생산에 관련된 모든 영역의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향, 맛, 색상 등을 채점하고 과학적인 주질 분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1800 아네호’는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 ‘와인 엔수지애스트’ 등에 이어 이번 품평회에서도 ‘세계 최고의 데킬라’로 선정되며, 전 세계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판매 1위의 위상에 걸맞게 그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셈이다.

‘1800 아네호’는 10년 이상 자란 최상급의 100% 블루 아가베로 주조, 프랑스산 참나무통에서 최대 3년간의 숙성을 거쳐 데킬라의 맛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나몬과 바닐라, 아가베 향 등이 어우러진 ‘1800 아네호’의 그윽한 향과 진한 풍미는 데킬라에서 코냑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전 세계 주류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1800’의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의 마케팅 매니저 김성희 과장은 “‘이번 주류 품평회에서 세계 최고의 데킬라로 인정받은 ‘1800 아네호’는 최상의 품질과 고급스러운 보틀 디자인으로 전 세계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라며, “세계 최고의 주류 전문가들이 인정한 ‘1800 아네호’의 가치를 국내에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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