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텍 창업박람회에서 맥주 프렌차이즈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개집비어가 서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2014년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던 외국식 펍(PUB)문화와 그간의 국내 스몰비어 전문점에서는 없었던 개성 있는 자유라는 컨셉으로 2030에게 다른 곳에선 느낄 수 없는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며 대표적인 맥주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개집비어가 서울 SETEC 제33회 프렌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이어 2015.04.23(목)~4.25(토)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 17회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개집비어의 경우 전형적인 스몰비어 전문점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요일별 할인 혜택,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맥주 종류 등 여러 가지 차별성을 두고 있다.
특히 개집비어에서는 고객이 직접 다른 곳에서 구매한 안주거리를 가지고 와서 개집비어의 다양한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특별한 메리트다.
20대 여성이 좋아할만한 과일 생맥주와 20대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이 주머니 사정이나 비용, 가격적으로 부담 없이 외국식 펍(PUB)문화를 맛볼 수 있고, 귀여운 캐릭터와 개집비어라는 재미있는 상호명도 브랜드 파워를 굳건하게 만들어준다.
지난 서울 세텍 창업박람회의 개집비어 부스를 찾은 프랜차이즈 박람회 방문객들은 “가격이 너무 저렴하지만 서비스는 좋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맥주집이다”, “‘우리 집 안주는 별 볼일 없으니 통닭시켜 드세요‘라는 문구가 매장 입구 테라스에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친구들과 웃으며 구경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개집비어 장태경, 박병훈 공동 대표는 “개집비어는 무알콜 맥주는 물론이고, 칵테일, 다양한 맥주 종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그간 이름만 스몰비어, 이름만 펍인 곳과는 차별성을 두기위해 실제 외국식 펍(PUB)문화를 배워 국내에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집비어는 2015년도 트렌드인 커스터 마이징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컨셉과 함께 고객과 점주 사이, 자유와 소통 이라는 차별된 전략을 가지고 스몰비어 브랜드를 도입했기 때문에 기존 개집비어의 오픈 가맹 점주들과 개집비어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문의하는 이들 역시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개집비어의 인기를 실감하고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좋은 기회다. 자유로운 펍(PUB)문화를 선두해가는 개집비어의 스몰비어 열풍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