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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수혜지에 수익형 호텔을 더한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 분양 주목
부동산| 2015-04-17 08:00

오피스텔의 수익률 하락에 따라, 대체 투자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후 대비로 월세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공실률이 늘어난 오피스텔 보다는 세입자가 여행사로 정해진 호텔방을 분양 받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현재 분양 중인 호텔들의 모델하우스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오피스텔 같은 경우 일반 세입자를 받으면서 세입자관리, 월세관리 등 신경 쓸 것이 많은 반면에 전문 운영사가 운영하는 호텔 객실 같은 경우 정해진 수익만 다달이 받으면 되는 편리하며 안정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노후 준비 상품으로 많은 퇴직자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서 주목 받은 것이 소액으로 투자해 안정적으로 자금관리가 되면서, 정기적으로 수익까지 낼 수 있는 제주도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에서 새로운 투자처로 떠올랐으나, 오피스텔처럼 공급과잉이 되고 있다는 우려로 많은 투자자들은 그러한 걱정이 없고 공급과 수요 원칙에 따라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은 영종도를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하고 있다.

영종도가 급부상하는 이유로는 가장 먼저 2018년 평창올림픽을 들 수 있다. 평창올림픽으로 인한 관광객 유입이 급증할 것을 예상해 여행사들은 관련 패키지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상태이며, 객실확보를 최우선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행사랑 계약이 맺어진 객실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는 영종 지구에 들어서는 카지노 기반의 복합 리조트가 영종도의 프리미엄을 책임져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콩의 글로벌 기업 주대복(周大福•CTF)그룹이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영종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6억 달러, 한화 2조6000억원 상당을 투자하겠다고 결정했다. CTF그룹은 2022년까지 1, 2단계로 나눠 외국인전용 카지노, 특급호텔, 쇼핑시설, MICE 산업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 부동산 투자이민제 시설 등 복합리조트를 건설하게 된다. CTF그룹의 투자결정으로 현재까지 영종도에만 3곳의 카지노 기반 복합리조트가 들어서게 된다.

그런 면에서 현재 영종도 인천공항 근처 중심으로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호텔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종도 내 숙박 공급이 시급한 상황에서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 중인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 1951-4,5번지(구읍뱃터) 지하 3층 ~지상 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상가나 오피스텔 중심으로 이뤄졌던 수익형 부동산의 트랜드가 저금리를 통해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수익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지역에 건설 되는 만큼 관광문화 인프라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들은 수익형 호텔은 구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사인 (주) 에이치.티.씨(HTC)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객실주인에게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전문가들은 “인천국제공항,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져 있어 향후 영종도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가 20분 내외로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의거리가 들어서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오션뷰, 로얄층에 대한 계약서 발행이 정상적으로 가능하고, 이미 모델하우스가 매일 만원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분양 관계자는 “청약을 통해 호실을 지정 후, 상담 받고 계약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자세한 상담 문의는 대표 번호(02-6490-7580)를 통해 24시간 상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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